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밀의 숲 (문단 편집) == 기타 == * [[넥슨]] 기업과 [[진경준]] 검사장, 그리고 [[김정주]] nxc 대표이사와 과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소재로 차용하였다는 루머가 있다. ([[넥슨게이트]] 참고) [[넥슨]] = 한조그룹, [[진경준]], [[우병우]] = 이창준 (검사장 -> 민정수석), [[김정주]] = 이윤범 --어..???-- * [[조승우]]와 [[배두나]]의 첫 [[tvN]] 출연작이다. * 2017년 5월 30일, 첫 방송에 앞서 이벤트에 당첨된 시청자 250명을 대상으로 1화 '사전 시사회'를 가졌다.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1화 시사에는 주역 배우 조승우·배두나·이준혁·유재명·신혜선이 참여 하였다. * 방영에 앞서 스페셜 방송인 ''''비밀의 숲 더 비기닝''''을 2017년 6월 3일에 특별 편성 하였다. 이 방송에서는 촬영 현장 공개, 등장인물 5인방의 인터뷰, '비밀의 숲' 관전 포인트를 다뤘다. *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2017년 5월 2일 모든 촬영이 종료되었다. 다만 처음부터 사전제작을 의도한 것은 아니었고, 방영 시기가 미정인 상태에서 촬영을 시작했는데 6월 방영으로 결정되면서 자연스레 100% 사전 제작이 가능했다고 한다. 첫 촬영 당시엔 8회까지 대본이 나와 있었고, 촬영이 진행된 후에도 대본이 수월하게 완성되어 4회 단위로 끊어서 촬영이 가능했다고 한다. * 원래 작가가 의도한 제목은 《Stranger: 스트레인저》였다. 주인공 황시목도 끝에 밝혀질 범인도 매우 낯선 사람, 이물감으로 점철된 인물들이기 때문. 행위 자체도, 삶의 지향점도, 인간 자체도 낯선 이 사람들이 드라마가 끝날 즈음엔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닌, 정말로 내 옆에 있었으면 좋은 사람들이 되길 바랐다고 한다. 그러나 제목이 애매하고 한 번에 와닿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아서 《비밀의 숲》으로 변경되었고, 원제는 영문 제목으로 남게 되었다. * 안길호 PD와 SBS 플러스 선후배 사이인 유제원 PD가 '비밀의 숲' B팀 연출로 합류했다. * tvN의 주말드라마는 《[[응답하라 1994]]》부터 금토드라마로 편성되었으나 《비밀의 숲》은 토일드라마로 요일과 시간대를 바꾸어 방송한다. * 1회의 누명을 쓰고 자살을 선택하는 용의자 강진섭 역으로 나왔던 [[윤경호]]는 [[CJ E&M|같은 계열]] 채널 [[OCN]]의 드라마 《[[듀얼(OCN)|듀얼]]》에서는 형사 이형식으로 등장한다. 듀얼이 비밀의 숲이 끝나는 시간부터 방송되기 때문에 1회 마지막 부분에서 자살을 택한 용의자가 바로 다른 드라마에서는 형사로 나오는 [[배우 개그]]의 상황이 전개되었다. * 작품의 흑막이었던 [[윤세원]]을 연기했던 이규형은 곧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하는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죄수로 출연한다. 덕분에 이규형의 인스타에 배두나가 "결국 깜빵 갔구나"라고 드립을 시전하기도 했다. * 조연진에 묘하게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도깨비]]》에 출연한 배우들이 많다. 전술한 윤경호는 [[김신]]의 부하 김우식(전생에 나라를 구해 복 받는) 역으로 출연했고, 특임팀의 최영과 [[윤세원|윤 과장]] 역을 맡은 김소라와 [[이규형(배우)|이규형]]은 각각 복수귀신 역, 복수귀신의 생전 남편 역으로 출연했다. 김수찬 역의 [[박진우(1973)|박진우]] 역시 [[지은탁]]을 괴롭히던 사채업자 역할로 잠시 나왔고, 권민아(김가영)을 발견한 불량 학생 중 한 명으로 나온 [[송수현(배우)|송수현]]은 김우식의 딸로 출연했다. * [[유재명]]은 《[[미생(드라마)|미생]]》, 《[[응답하라 1988]]》, 《[[굿 와이프(2016년 드라마)|굿 와이프]]》 이후 네 번째 tvN 드라마 출연이다. * [[이준혁]]은 2012년 《[[적도의 남자]]》 이후 두 번째 악역이자 5년 만에 다시 검사 역을 맡게 되었다. 더불어 검사 역은 이번이 세 번째다. * 나이 설정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주로 등장인물 나이 설정 자체에 대한 논란과 배우와 배역 간의 나이 간극에 대한 이야기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표시된 것이 세는 나이인지 만 나이인지 알 수 없으나 법적인 공식 나이인 만 나이라고 가정하고 만 나이를 기준으로 서술한다. - 공식 홈페이지 정보에 의하면 [[황시목]]은 35세[* 검사 경력이 8년이라고 나온다. 27세부터 검사가 된 것. 후배 영은수는 만으로 25세 되던 해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26세에 정식 검사 발령이 된 걸로 나온다.]이다. 실제 배우 조승우와도 나이차가 두 살밖에 나지 않고 어색함이 없었으나 문제는 (가장 말이 많이 나온) 선배 [[서동재]] 나이가 다섯살 연상의 40세다. 그런데 실제 배우의 나이는 반대로 [[조승우]]는 빠른 80년생, [[이준혁]]은 84년생으로 조승우가 더 많은데다, 이준혁은 심지어 동안인데 본인의 나이보다 7살이나 많은 역할을 한 것이라 집중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많았다. - [[한여진]]은 30세인데 실제 [[배두나]]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배역이 배우 나이보다 8세나 어리다. 작중 구체적인 나이를 언급하고 부각시키는 장면이 거의 없기 때문에 논란은 적었다. 그러나 나이를 알게 된 시청자들은 "35세 황시목과 당연히 동년배로 생각했는데 너무 어리게 설정했다"는 의견이 많다. 거기다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나이에 비해 직책도 너무 높다.(특히 시즌 2) 황시목과 같은 35세라고 설정이라고 해도 직책에 비해 젊다. 게다가 2020년에 나온 [[비밀의 숲 2]]는 2년 후 설정이라 배역과 배우의 나이차가 더 커졌으며 직책도 더 높아졌다(...) - 한여진에게 '아줌마'[* 정확히는 이연재를 "아줌마"라고 부른게 아니다. 병원 중환자실에 몰래 침입했었던 이연재를 목격한 간호사가 "예쁜 아줌마"를 봤다고 지칭한 것을 한여진이 이연재에게 말해준 것이다. 아줌마 소리가 신경에 거슬려서 이연재가 노려본다.] 소리를 들은 유부녀 이연재는 한여진 역할의 배두나와 같은 나이인 1979년생 설정이다. 그리고 이연재 역할의 [[윤세아]]는 배두나보다 딱 1살 많은 1978년생이다. 그리고 윤세아가 황시목 역할의 1980년생 조승우보다도 2살밖에 안 많은데, "예쁘게 생겼다. 소년 같다"라고 어린애 취급하는 연기도 했다. - "당연히 50대는 된 줄 알았다"고 말이 나왔던 1971년생(45세)[* 2017년 3월 시점에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만 46세가 아닌 만 45세이다.] [[이창준]]은 사실 실제 배우 1973년생 [[유재명]]과 비슷한 연령대이다(...) 노안인 것은 작중 농담으로도 한 번 나온다. - 이창준보다 1기 후배인데다 당연히 약간 어릴 것으로 여겨졌던 [[강원철]]은 1970년생(47세) 설정으로 이창준보다 한 살 많다. - 10년간 악역 전문 배우로 자리 잡아 실제 나이보다 많은 역할을 많이 하는[* 대표적으로 영화 《[[내부자들]]》에서는 본인보다 나이가 띠동갑도 넘게 많은 대선배 '''[[백윤식]]의 친구''' 역할을 맡았다.] [[이경영(1960)|이경영]]은 여기서도 그 유재명의 장인으로 나와 역시 50대 후반인 본인 나이보다 많은 60대 이상의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영일재가 이윤범에게 '이놈', '그놈'이라 하면서 반말을 하는데 이윤범은 존댓말로 받아친다. 그런 장면들을 보면 영일재는 극 중에 나오는 공식 서류에서 64살(1954년생)이므로 이윤범은 64세 이하로 추정된다. 영일재와 비슷한 나이의 노인 역할인데 너무 젊어보인다는 반응이 있었다. 그리고 자식 나이를 감안하면 70대가 아닌 60대라는 것이 [[설정구멍]]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설정 오류라고까지 하긴 애매하다. 딸 이연재가 79년생 37살이고 그보다 더 나이가 많을 아들 이성재(이연재의 이복 오빠이며 나이 불명이다.)도 있는데 40살 정도라고 가정하면 이윤범이 20대 초반에 낳은 것이 된다. 나이상 그 정도 나이에 일찍 결혼한 것이 설정구멍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이연재가 40대고 이성재가 40대 중반으로 잘못 알려졌을 때 "그럼 자식을 고등학교 때 낳은거냐"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 박무성의 어머니 역할을 한 배우 [[예수정]]도 실제 60대 초반이지만 70대 중반대의 노역을 맡아, 자기 나이와 맞는 역할을 맡은 박무성 역할의 배우보다 10살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예수정의 경우 자기 연령대에 맞는 연기를 소화했다. * 주요 인물들 키가 대부분 크다보니 황시목 역할의 [[조승우]]가 평범한 키인 173.3cm임에도 굉장히 작아보이는 현상이 있다. 한여진 역할의 [[배두나]]는 170cm이며 영은수 역할의 [[신혜선]]은 172~173cm, 서동재 역할의 [[이준혁]]은 181~183cm, 이창준 역할의 [[유재명]]은 183cm이다. 시즌2에서도 [[우태하]] 역의 [[최무성]]이 182cm, 최빛 역의 [[전혜진(1976)|전혜진]]이 171cm 등 평균 신장이 크다. * 주연 배우 5명 전부 [[MBTI]]가 [[INFP]]이다. [[https://theqoo.net/2828795848|#]] --인프피의 숲-- * [[조승우]]는 이 드라마에서 세월을 연기했는데, 이건 0과 1로 이루어진 컴퓨터 시스템도 인정한 연기이다. 여기서 그가 맡은 [[황시목]]은 감정이 거의 없는 역할인데 이 역시 전산 프로그램도 인정한 연기. ||<-2> '''아무 생각 없음이 평균 98%인 상황에서 서동재의 변명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장면(左)의 경멸 0.1%가 인상적이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swgod (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swgod (2).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swgodgod (1).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swgodgod (2).png|width=100%]]}}} || ||<-2> '''회상 장면의 신입 검사 시절(左)과 현재 시점의 30대 검사(右)''' || * [[넷플릭스]]에서 비밀의 숲의 판권을 사들였다. 당일 방송된 회차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밤 10시부터 제공한다. tvN판과의 차이점이 몇몇 존재하는데, 8회에서 영은수가 황시목에게 보낸 노래 파일이 김광진의 편지에서 다른 노래로 바뀌었고(저작권 문제 때문으로 추정), 역시 김가영이 납치됐을 때 서동재의 휴대폰 벨소리였던 트와이스의 TT도 다른 노래로 대체되었다. 또한 여기저기에 tvN판에서는 삭제된 자잘한 장면들이 추가되어 있다고 한다. * 연출을 담당한 안길호 PD의 인터뷰가 나왔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18520|1]]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18519|2]]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18518|3]] * [[이수연(각본가)|이수연]] 작가의 인터뷰가 나왔다.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092246615997144&DCD=A10102|1]]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088966615997144&DCD=A10102|2]]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095526615997144&DCD=A10102|3]] * [[이수연(각본가)|이수연]] 작가는 "이 극을 처음 구상할 때는 기성작가가 아니었으므로 '이 역은 누구한테 맡겨야지'라고 미리 특정하고 작업하지는 않았다. [[조승우]] 배우로 황시목 역이 정해진 후 대사 톤이나 의미에 대해서 배우와 얘기를 나눴지만, 지금 보이는 [[황시목]]의 캐릭터는 [[조승우]] 배우의 완벽성에서 기인한 바가 매우 크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409949|#]]"라고 인터뷰를 하였다. * 대본집이 출간되었는데 [[황시목]] 역의 배우 [[조승우]]는 대본의 대사를 미묘하게 자신만의 해석으로 바꿔서 대사를 쳤던 것이 드러났다. [[조승우]]의 대본과 실제 대사 비교를 보려면 이 링크들을 참고. [[http://gall.dcinside.com/screteforest/49212|1~8회 비교.txt]], [[http://gall.dcinside.com/screteforest/49214|9~16회 비교.txt]], [[http://gall.dcinside.com/screteforest/49957|비교 장면 화면 캡처]] [[파일:sf_csw_act.jpg|width=500]] * [[모래시계(드라마)]]의 "나, 지금 떨고 있냐?"에 버금가는 결말 대사로, 인생 대사로 회자되고 있는 16회 이창준의 '''"선배님? 듣기 참 좋네. 좀 천천히 오지?"'''의 전반부인 "선배님? 듣기 참 좋네."는 대본에 없는, 이창준 역할의 배우 [[유재명]]의 애드리브였음이 알려져 경탄이 이어지고 있다.[[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229894&memberNo=36080930|#]] * 본작의 남주인 시목과 여주인 여진의 서사가 로맨스 라인으로 가지 않은 것이 작품의 호평 요소였다면, 반대로 결혼 10년 차를 넘어선 이창준과 이연재의 애틋한 멜로가 작품의 흥행 요소가 된다. 당연히 정략 결혼 = 쇼윈도 부부일 줄 알았는데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여 결혼했고, 오랜 시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발전시켜온 두 사람의 모습에, 시즌2를 앞두고 tvN 공식 유튜브 계정에도 창준과 연재의 참사랑을 총집편 형식의 영상으로 올렸을 정도이다. * 짧게 진행된, 방영 후 제작진 인터뷰가 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29890&gid=999339&cid=1067396|#]] * 마지막 회는 90분으로 특별 방송이 된다고 한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649933/?sc=naver|관련기사]] * 1화에서 박무성이 건네는 명함 밑에 보이는 카드는 무제한 한도로 유명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블랙카드]]다. * 작중에 등장하는 살인 사건의 무대인 박무성 모의 자택은 용산구 [[후암동]]으로 나와있으나 실제 촬영은 성북구 [[장위동]]의 한 주택에서 했다. 후암동 자택으로 가는 장면이나, 자택주변 장소에 대한 촬영 역시 모두 실제 해당 주택의 주변에서 촬영했다. 단 드라마에서 차량이 항상 자택 앞 길의 아랫쪽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진입하는데, 해당 지역의 특성상 차가 그렇게 들어올 일은 거의 없다. 그렇게 가려면 일부러 멀리 돌아 들어가야한다. * 작중 주요 배경이 되는 서부지검의 실제 촬영 장소는 [[인하대학교]]이다. 주로 본관, 5호관 및 정석학술정보관(정석도서관) 등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 작중 곳곳에 사회 비판적 요소가 들어가 있다. * 황시목과 한여진이 수사를 하던 검찰청 내에 배치된 전화를 사용한 것을 조사하던 중 이를 촬영한 CCTV 수사하는 장면에서, CCTV를 명시된 기간보다 짧게 보관했다는 사실을 알고 항의하자, 관계자는 "[[도덕적 해이|관례대로 해온 거고, 그렇게 해도 지금까지 문제가 없었다.]]"라고 한다. 이에 황시목이 "그러니까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배가 침몰]]하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건물이 무너지는]] 겁니다!"라고 외친다. * 7화에 장군의 골프병 얘기가 나온다. [[박찬주(군인)|박찬주]] 대장 공관병 갑질 사건을 생각나게 한다. 사전제작은 5월 2일에 끝났고 군 인권센터의 고발은 6월 26일 이루어진 걸 보면... * 10화에서 성매매 혐의로 조사받으러 검찰청으로 들어가던 경찰서장이 기자들 앞에서 "증거가 조작되었다!"라고 외치자 특임검사팀 중 한 명이 "염병하네"를 외친다. * 이윤범이 검찰 조사 전에 포토라인에 설 때 자신은 국가경제에 중요한 사람이므로 검찰수사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재벌들이 법정에서 레퍼토리처럼 하는 말을 하고 구속영장을 집행할 때도 자신이 몰락하면 대한민국이 무너진다고 말한다. 하지만 황시목은 가볍게 "안 무너집니다."라고 되받아친다. *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찾아낸 다른 범죄들은 비교적 명확한 증거로 범인을 특정하지만, 드라마의 핵심 사건이라 할 수 있는 박무성과 영은수 살인사건의 범인은 명확한 증거 없이 거의 우연으로 범인을 특정하여 자백으로 범인을 밝혀냈다. 특히 윤 과장을 범인으로 특정한 것은 영은수가 그의 문신을 봤다고 추측했기 때문인데, 실제 영은수가 사망한 것은 그 문신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우연일 뿐이었다. 거의 드라마 진행상 윤 과장을 범인으로 몰기 위해 영은수를 죽인 것에 가깝다. 그 문신도 07이라는 증언과 DT라는 실제 문신사이에 차이도 크다. 영은수 사망으로 얼결에 박무성 살인범을 검거한 거나 다름없는 상황. 피묻은 옷이 나왔으니 DNA 검출로 범인을 확인할 수는 있겠지만, 우연에 기댄 측면이 너무 크다고 할 수 있다. 윤 과장도 나중에 자백할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그 옷을 그대로 뒀던 것이지, 옷을 어딘가에 묻어버렸다면 아마 찾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살인교사를 했던 이창준의 경우는 윤 과장이 입을 안 열었기에 입증할 증거가 아예 없었다.[* 범죄 수사의 전문가들이 실제 자기 인생을 걸고 준비한 사건이니 해결이 어려운 것도 당연하다. 애초에 윤과장이 일부러 뒷 집으로 넘어가는 곳에 피해자의 피를 묻히지 않았다면 사건이 될 수조차 없었다. 우연으로 해결되기는 했으나 우연히 일찍 해결된 것이지, 처음부터 자수나 자살의 계획이 있었고 윤과장이 수사팀에 합류까지 했으니 그런 우연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았다. 우연이지만 부자연스러운 우연은 아니라 할 수 있다.] * 작품 자체가 워낙 호평이었고 시청률도 나쁘지 않았기에 시즌 2를 원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특히 메인 캐릭터들의 구축이 탁월하면서도 캐릭터의 과거나 미래 행보에 여지를 많이 남겼기에 이들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다.[[http://www.ytn.co.kr/_sn/1406_201707310857022448|[방송]'비밀의 숲' 작가 “시즌 2 요청만으로도 저에겐 큰 영광”]] * 청와대가 페이스북에서 실제 [[조국(인물)|조국]] 민정수석이 사용하는 수석실을 공개하면서 드라마상의 화려한 청와대 수석 비서관실의 고증 오류를 지적했다.[[https://www.instagram.com/p/BYUwpRbA5mQ/?taken-by=thebluehouse_kr|*]] * [[김은숙]] 작가가 근래 인상 깊게 본 드라마로 비밀의 숲을 꼽으며 작가의 필력을 극찬하기도.[[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953697|관련기사]] * 뉴욕 타임스 선정 2017년 국제 TV 드라마 TOP 10에 선정되었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12274|기사]]. 이 외에도 제1회 더 서울어워즈에서 드라마 부분 대상을 차지했으며[[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FILE_NO=ZGgyMDE3MTAyNzIzMzMzNjEzOTAyMC5odG0=&ref=m.search.naver.com#_enliple|기사]], 2017년 방송비평상에서 드라마 부분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196875|기사]] * 2018년 [[백상예술대상]]에서 극본상, 남자최우수상, 대상 3관왕을 했다. '''TV 대상'''의 경우 [[조승우]]와 '''비밀의 숲'''이 경쟁을 했다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83826|채점표]] 작품상도 '비밀의 숲'이었는데 대상으로 선정되어 [[마더(tvN)|다음 후보작]]에게 돌아갔다고. '비밀의 숲'은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치러진 3차 투표 끝에 해당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 조승우를 제치고 대상으로 확정됐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83224|기사]] *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회식의 숲'이라고 불릴 정도로 팀워크가 좋다. 회식 때 인스타 라이브도 했었다. [[https://youtu.be/O_GRCMSBXbc|170721 배두나 인스타 라이브]] [[https://youtu.be/6T-bPvs6RvY|180404 신혜선 인스타 라이브]] * 종영 후 2년이 흐른 2019년 9월, 시즌 2를 제작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266176|기사]] 이수연 작가는 시즌 1에 이어 그대로 참여하지만, 연출은 안길호 PD에서 박현석 PD로 교체된다고 한다. 전 시즌에 참여한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윤세아의 캐스팅은 확정된 상황. 2019년 12월 tvN 측에서 '비밀의 숲 시즌 2' 2020년 론칭을 공식 발표하면서 "시즌 1과 같은 배우들로 연장선상의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217998|기사]] * 작가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1477904|시즌2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즉 비숲 1이 판타지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작가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 [[해리포터]]의 [[덤블도어]]가 학생들에게 한 말을 인용해 대답한 인터뷰가 있다. “여러분은 이제 옳은 길과 쉬운 길 중에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이 문장을 읽기 전까진 옳은 길의 반대말은 나쁜 길, 잘못된 길인 줄 알았다. 하지만 아무도 대놓고 나쁜 길을 선택하진 않는다. 다만 옳은 길이 너무 어려워 보이고 너무 가시밭길이니까 그 옆에 쉬워 보이는 길로 한 발 살짝 뺀 것이다. 다만 그 길의 끝은 완전히 다른 갈래임을 덤블도어의 말을 통해 깨달았다. * 조승우와 성문일보의 사장역할을 했던 태인호는 후에 [[라이프(드라마)|라이프]], [[시지프스: the myth|시지프스]]에서 재회하게 된다. * 옥에 티에 대한 점이 [[https://m.news.zum.com/articles/39744248|해당 기사]]에 잘 나타나 있다. [각주] [[분류:비밀의 숲 시리즈]][[분류:2017년 드라마]][[분류:2017년 종영]][[분류:블루레이 출시 드라마]][[분류:DVD 출시 드라마]][[분류:대본집 출간 드라마]][[분류: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자]][[분류:넷플릭스 동시 방영 드라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